로이체일렉트로닉이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Smart Factory+Automtion Word 2023 이하 AW 2023)’에 참가해 비전, 위치 측정 등 각종 센서 제품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코엑스 A,B,C,D홀 전관에서 개최되며, ‘We connect your factory’를 테마로 스마트제조부터 탄소중립까지 지속가능한 디지털 혁신을 선보인다. 1963년 설립된 로이체는 산업 자동화 분야에서 60년 이상의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독일 센서 전문 기업이다. 물류, 전자, 자동차, 포장, 공작 기계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스위칭 및 측정용 센서, 식별 시스템, 광모뎀, 이미지 처리 솔루션 등 폭넓은 제품 포트폴리오를 통해 센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비전 센서 IVS 1048i/DCR 1048i는 고성능 이미지 처리 기능으로 다양한 식별 및 검사 어플리케이션에 적용 가능한 스마트 비전 솔루션이다. 콤팩트한 크기의 비전 센서로, 교체 가능한 S마운트 렌즈 4개가 장착되어 있어 고객은 원하는 배율을 설정할 수 있고, 조리
로이체일렉트로닉의 BPS 시리즈는 바코드의 정보를 가시 적색 레이저 광원을 가진 바코드 스캐너의 기능을 활용하여 바코드의 위치 정보를 읽어 들이는 제품이다. BPS 300i는 Leuze BPS 시리즈의 2번째 제품으로 편리성을 높이기 위한 많은 기능이 추가된 것이 특징. 감지 거리는 50~170mm, 워킹 레인지는 60mm로 늘려 공간이 좁아 설치가 불가한 부분에 대한 불편함을 줄였으며, 진동에도 신뢰성 있는 출력을 확인할 수 있다. USB 케이블을 통한 webConfig 방식으로 세팅이 간편하며, 디스플레이 패널을 측면에 추가하여 거리값 및 바코드인식률 등 간단한 데이터를 보면서 설치 및 관리할 수 있다. 임근난 기자 (fa@hellot.net)